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밀하게 위대하게(일밤) (문단 편집) == 비판 == 이미 방영 전부터 [[시청자]]들의 반응은 [[영 좋지 않다|영 좋지 못했는데]], 방영 이후는 더 영 좋지 못했다. 평소와 다르게 진짜 사나이가 마지막화에서 낮은 [[시청률]]을 기록했는데, 이 코너의 시청률은 그보다도 더 낮았고, 몰카의 [[퀄리티]]조차도 시청자들이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조금만 대충 본다고 해도 '이거 몰카 아니야?'라는 의심이 바로 들 만큼 심하게 어설펐기 때문이다. 그나마 첫회 게스트가 AOA [[김설현|설현]]과 [[이적(가수)|이적]]이었기에 약간의 관심이라도 나왔지, 안 그랬으면 그보다 더 떨어졌을 것이다. 그리고 퀄리티도 퀄리티지만, 무엇보다도 요즘 세상에는 이런 컨셉의 방송은 안 먹힌다는 의견도 대세다.[* 사실 2005년에 부활한 몰래카메라도 이미 소재고갈 때문에 지인이나 엑스트라 등으로 진행하곤 했다.] 게다가 더 기가 차는 것은 방송을 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, '''두 사람 모두 중간에 일찌감치 눈치를 챘다는 거다. 보통은 눈치를 채더라도 어딘가에 숨어있을 카메라를 의식하며 끝까지 모르는 척 표정관리를 하지만 이들은 속아주는 시늉을 하는 모습이 공개적으로 드러났다.''' 특히 이적 차례에 선보인 [[링고 스타]] 분장은 기사에 난 사진으로만 봐도 분장 티가 뻔히 나는데 바로 눈앞에서 직접 보고 있는 이적이 이걸 모를 리를 바란다는 건... 상식적으로 링고 스타 같은 세계적인 거물급을 술집에서 우연히 만났다는 상황 자체가 말이 안 된다. [[대한민국]]의 정보력 특성상 링고 스타가 내한을 한다고 하면 일정이 확정되자마자 '단독'이란 제목으로 기사가 올라올 테고, 그 뒤 링고 스타 이름이 실검 1위를 기록하면서 온 국민들에게 이 같은 사실이 퍼져나가는 게 관례이기 때문이다. 그래도 [[김흥국]] 편 같이 가짜 퀴즈쇼 같은 회차는 재미 면에선 호평받았다.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다 보니 대놓고 게스트만 속이는 데 집중하면 됐기 때문에 완성도는 높았던 것[* 그리고 이미지 메이킹을 고려하지 않아도 됐다는 점도 포인트.]. 몰래카메라의 마무리가 심히 부실하다는 지적도 많다. 웃음 요소를 더 뽑아낼 수 있는 상황에서도 부실한 전개로 MC들이 등장하며 마무리하는 게 다수다. 출연자 측면에서도 일단 더 지켜봐야겠지만, 여러 [[MC]]를 쓸 바에는 차라리 [[이경규]]가 다시 진행해야 되지 않았냐는 의견도 있다. 하지만 이미 인식에서부터가 바닥까지 떨어진 데다가 선술했듯이 요즘 세상에는 이런 [[컨셉]]의 프로그램은 안 먹히기 때문에 이제 와서 이경규를 부른다고 해도 결과는 같았을 거라는 혹평이 지배적이었다. 일단 이수근이야 진작부터 레크레이션과 출신 [[개그맨]]답게 입담좋기로 잘 알려졌고, 윤종신 역시 좀 오래 됐긴 하지만 [[패밀리가 떴다|과거 옆동네의 버라이어티]]에서 처참하게 망가진 바가 있고, 희철 역시 충만한 예능감을 자랑하는 [[연예인]]이기 때문에 기대치가 어느 정도 있는 편이었지만, 이국주와 존박은 모두 의문스러운 게 사실. 결국 혹평과 처참한 시청률로 인해 2017년 5월 21일의 최민수 편을 마지막으로 5개월만에 종영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